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오는 2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레와 진서연이 주연을 맡은 이번 작품은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멜로가 체질>, <유니콘>을 연출한 김혜영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초로 수정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50개국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레는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긍정 소녀 ‘인영’ 역을 맡아 당차고 솔직한 여고생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진서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단 감독 ‘설아’로 변신해, 완벽함 속 감춰진 외로움을 섬세하게 연기한다. 티격태격하는 극과 극 사제지간 케미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김혜영 감독은 “이레는 ‘인영’ 그 자체였고, 진서연은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설아’ 캐릭터를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라며 캐스팅 만족감을 전했다.
유쾌한 에너지와 감동을 담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2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