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하리
뮤지컬 <마타하리>의 주역 옥주현이 커튼콜 무대에서 또 한 번 깊은 울림을 전하며 관객과 소통했다.
지난 커튼콜 데이에서 옥주현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손키스를 보내며 뜨거운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극 중 마타하리가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며 부르는 넘버 ‘마지막 순간’은 감정의 정점을 찍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공연 후 관객들은 “옥주현이 곧 마타하리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감동이 계속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무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마타하리>는 옥주현의 열연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가 이끌어가는 감동의 무대는 오는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EMK 뮤지컬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