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새로운 출연자 이관우와 박지연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9일 공개된 2화에서는 조휘현과 이지연의 친구로 합류한 이관우와 박지연이 등장하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관우는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등장과 동시에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야식으로 방어회를 준비하며 섬세한 면모를 드러냈고, 자연스럽게 설거지를 돕는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박지연은 도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성 출연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녀는 정규민을 향해 '외적인 이상형'이라며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친구 이지연은 박지연을 “어디서나 인기 만점”이라 소개하며, “한 번 꽂히면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뉴페이스의 합류와 더불어 시청자들의 도파민 지수를 높이며 티빙 예능 중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스핀오프임에도 불구하고 전 시즌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한층 더 풍성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관계와 갈등, 사랑과 우정이 얽히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오는 5일 낮 12시 3화가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