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맨 노블레스
배우 김윤혜가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2월호 화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윤혜는 우아하면서도 고독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윤혜는 현재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씩씩한 싱글맘이자 그림책 작가 정수현을 연기 중인 그는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대사처럼 낙천적인 성향이 실제 본인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감정 기복이 크지 않은 점도 닮아 있어, 일상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 일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 한 작품이 끝나면 새로운 걸 하고 싶고,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연기는 여행 같다. 매번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또 다른 저를 발견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으려 한다. 그래야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사람으로서는 나 자신도 아낄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윤혜의 더욱 깊이 있는 인터뷰와 화보는 [맨 노블레스]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맨 노블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