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아이브(IVE)가 세 번째 미니 앨범 IVE EMPATHY의 타이틀곡 ‘애티튜드’ 발표를 앞두고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멤버 가을, 레이, 장원영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개성과 메시지가 담긴 인서트 컷과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자신들만의 태도를 표현했다. 가을은 “다치면 예쁜 반창고를 붙일래”라는 문구와 함께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레이는 “불행이 닥치면 따라갈래, 별 수 있겠어?”라는 유쾌한 태도를 드러냈다. 장원영은 “나는 눈물도 보석으로 바꿀 수 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왕관을 착용하고 보석을 눈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체 사진에서는 “누군가 내 마음을 산산조각 내면 예쁜 리본으로 다시 꿰맬 거야”라는 메시지가 더해져,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아이브만의 사고방식을 강조했다.
아이브
타이틀곡 ‘애티튜드’는 바꿀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태도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장원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아이브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더욱 강조했다.
아이브의 새 앨범 IVE EMPATHY는 2월 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타이틀곡 ‘애티튜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아이브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