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BS 연예대상’
방송인 유재석이 지난 29일 방송된 ‘2024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통산 20번째 대상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그는 ‘SBS 연예대상’ 최다 대상 수상자(8회)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재석은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 SBS 대표 예능을 이끌며 2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런닝맨’과 ‘틈만나면,’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세대를 아우르는 예능인으로 자리 잡았다.
수상 소감에서 유재석은 제작진과 동료,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해 웃음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과거 "끝까지 달려보겠다"고 약속했던 20번째 대상 목표를 이루며 감격을 전했다.
유재석은 예능뿐만 아니라 유튜브 웹 예능 ‘핑계고’를 통해 새로운 도전도 이어가고 있다. 2025년에도 변함없이 달릴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2024 SBS 연예대상’ 방송화면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