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마블의 새로운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2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마블, 새로운 캡틴을 만나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샘 윌슨(안소니 마키 분)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안소니 마키는 “방패를 물려받은 것은 내게 큰 의미”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전설적인 배우 해리슨 포드가 로스 대통령 역을 맡아 MCU에 합류해 새로운 긴장감을 더한다.
제작을 맡은 케빈 파이기는 “오리지널 마블 스타일을 다시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팬들 역시 “마블의 새로운 전설이 될 영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새로운 캡틴의 이야기가 펼쳐질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오는 2월 1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