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리트 언노운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음악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이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총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컴플리트 언노운’(감독 제임스 맨골드)은 젊은 시절의 밥 딜런을 그린 작품으로, 티모시 샬라메가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완벽 변신해 생애 첫 오스카 수상에 도전한다. 영화는 대담한 연출과 강렬한 감정선, 시대를 초월한 음악으로 극찬을 받고 있으며, 북미 개봉 후 “티모시 샬라메는 밥 딜런 그 자체였다”(어워즈 포커스), “올해 최고의 연기”(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등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남우조연상(에드워드 노튼), 여우조연상(모니카 바바로), 각색상, 의상상, 음향상 등 주요 부문 후보로 오르며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입증했다.
‘컴플리트 언노운’은 오는 2월 2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