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콩콩밥밥'
30일 방송되는 tvN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운영하는 구내식당에 이영지와 김우빈이 깜짝 등장해 활력을 더한다.
이영지는 PD로 위장 잠입해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 특유의 친화력으로 바쁜 이광수와 도경수를 도와 구내식당 운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김우빈은 감사로 등장해 꼼꼼하게 식당을 점검하는 한편, 이광수, 도경수와 함께 점심 메뉴 작명에 참여하며 낭만적인 메뉴명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광수와 도경수는 3일 차 점심 메뉴로 분식과 중식을 선택하고, 처음으로 옥상 야외 배식에 도전한다. 떡볶이 재료 준비와 조리에 투덜대면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이광수의 모습과, 옥상 배식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이영지는 PD로 위장 잠입해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 이광수와 도경수 몰래 구내식당 지원에 나선다. 정신없이 바쁜 두 사람은 이영지를 알아보지 못하고, 이영지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구내식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우빈은 감사로 구내식당을 방문해 홈페이지 식단표, 계약서를 확인하는 등 꼼꼼한 면모를 보인다. 도경수의 복장과 이광수의 근태까지 철저하게 점검하며 감사 역할에 충실한다. 또한 점심 메뉴 작명에도 참여, 낭만적인 메뉴명을 제안해 이광수를 설레게 한다.
3일 차 점심 메뉴는 분식과 중식. 이광수는 떡볶이 재료 준비와 조리에 투덜대면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며 '츤데레' 매력을 뽐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구내식당 최초로 옥상 야외 배식에 도전, 새로운 환경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광수-도경수의 구내식당 운영기에 이영지, 김우빈이 함께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오늘(30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31일(금) 오후 6시에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