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설특집 ‘뽈룬티어’
KBS 설특집 ‘뽈룬티어’가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이 모인 ‘뽈룬티어’ 팀과 ‘U-17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의 깜짝 평가전을 공개한다. 평균 나이 41세의 ‘뽈룬티어’와 전원 2008년생으로 구성된 국가대표팀이 맞붙는 역사적인 대결이 펼쳐진다.
오늘(27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뽈룬티어’에서는 축구 해설자로 데뷔하는 이찬원의 활약도 주목된다. 그는 ‘KBS 해설위원’ 이영표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뽈룬티어’ 팀은 U-17 대표팀과의 맞대결 소식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강력한 상대를 맞닥뜨리며 “골 많이 먹는 몰카냐”라는 반응을 보였고, U-17 대표팀은 “10:0 승리를 자신한다”며 도발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국가대표팀과 경험이 풍부한 ‘뽈룬티어’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 스포츠 아나운서를 준비했던 이찬원이 해설자로서 이영표를 어떻게 평가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이영표, 설기현,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백지훈, 전가을, 김동철이 펼치는 기부 풋살 도전기 ‘뽈룬티어’는 오늘(27일) 저녁 6시 25분과 28일(화) 저녁 7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뽈룬티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