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킥킥
티빙이 KBS 2TV 신작 <킥킥킥킥>을 포함해 KBS 인기 명작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콘텐츠 라이브러리 강화에 나선다.
오는 2월 5일, 지진희-이규형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이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킥킥킥킥>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한 두 남자의 성공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이들이 세운 ‘킥킥킥킥 컴퍼니’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기가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빙은 이번 신작을 시작으로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구르미 그린 달빛>, <화랑> 등 KBS 대표 드라마들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OTT 시청 경험을 확대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티빙은 이미 ‘Apple TV+’ 브랜드관을 통해 해외시리즈와 영화를 선보이며 콘텐츠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나의 해리에게>, <유어아너> 등 인기 작품을 OTT 독점으로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변화하는 시청 트렌드에 맞춘 플랫폼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티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