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킥플립은 20일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하고 가요계 첫걸음을 내딛는다.
JYP는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트렌디한 영상미와 경쾌한 리듬, 에너제틱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이 절도 있고 여유 넘치는 퍼포먼스를 일부 보여주며 '차세대 무대 장인' 탄생을 기대케 한다. 어질러진 방을 급히 청소하고선 집으로 들어선 누군가를 태연하게 맞이하는 일곱 멤버의 천진한 모습을 끝으로 영상이 마무리되어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도 키운다.
그룹 여정의 시작을 알릴 첫 미니 음반 'Flip it, Kick it!'에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를 포함해 '응 그래', 'WARRIORS'(워리어스), 'Knock Knock'(낙 낙), 'Like A Monster'(라이크 어 몬스터), '내일에서 만나'까지 총 6곡이 실린다. 타이틀곡은 아마루, 수록곡 '응 그래'는 아마루와 동화, 'Like A Monster'는 계훈, 아마루, 민제가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잠재력을 빛냈다. 여기에 JYP 선배 아티스트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 조윤경, 당케(danke), 이해솔 등 유수 작가진이 손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룹명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 용어를 의미한다.
JYP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의 미니 1집 'Flip it, Kick it!'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1월 20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