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 오리지널 스릴러 시리즈 <프라임 타겟>이 오는 1월 22일 첫 공개를 앞두고 예고편을 선보였다. <셜록> 시리즈 각본가 스티브 톰프슨이 총괄 제작한 이 작품은 전 세계 디지털 보안을 위협하는 수학 천재와 그를 둘러싼 음모를 그린다.
<프라임 타겟>은 중대한 디지털 보안 문제 해결을 목전에 둔 수학자 ‘에드워드’(리오 우달)가 자신을 제거하려는 세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문도 모른 채 쫓기던 에드워드는 수학자들을 감시해 온 요원 ‘테일러’(퀸테사 스윈델)와 힘을 합쳐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예고편은 “세계 최고의 두뇌, 이제 모두 그를 노린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숨 막히는 추격전을 담아 긴장감을 높였다. 에드워드와 테일러의 반격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리오 우달, 퀸테사 스윈델을 비롯해 스티븐 레아, 데이비드 모리시, 마샤 프림튼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탑 보이’와 ‘위대한 유산’을 연출한 브래디 후드가 감독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프라임 타겟'은 총 8편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두 에피소드는 1월 22일 공개되며 이후 매주 한 편씩 3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Apple 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