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가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신개념 음악 예능 <잘생긴 트롯>의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남자 스타 12명이 트롯 가수로 도전하는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우 장혁, 추성훈, 인교진, 지승현 등 의외의 스타들이 트롯이라는 장르에 진정성을 담아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특히 추성훈은 “트롯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장혁은 래퍼 TJ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대철,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순풍산부인과’ 아역 배우 출신 이태리는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트롯 도전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출연진들이 턱시도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각자의 포부를 밝혔다. 배우 지승현은 “트롯은 저의 운명”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김준호와 김동호도 “트롯을 향한 마음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잘생긴 트롯’은 대한민국 트롯계를 대표하는 장민호와 이찬원이 멘토로 나서, 각 스타의 새로운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tvN STORY와 tvN에서 2월 첫 방송되는 <잘생긴 트롯>은 꿈과 열정이 가득한 스타들의 반전 도전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tvN STOR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