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이 순백의 여신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 30일 오후 5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단독 콘서트 ‘겨울동화 : The Lost Memory’의 개인 콘셉트 티저를 첫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아린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묘한 블루 컬러의 배경을 뒤로 하고 웨이브로 늘어뜨린 긴 머리카락은 아린의 청초한 이미지를 뽐냈다.
오마이걸은 ‘겨울동화 : The Lost Memory’를 통해 더욱 짙어진 감성과 오마이걸만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판타스틱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겨울동화 : The Lost Memory’는 지난 2018년 10월 개최된 '2018 가을동화'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살짝 설렜어’와 ‘돌핀’으로 올 한해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오마이걸이 선보이는 무대다.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은 현재 KBS 2TV ‘뮤직뱅크’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으며,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 출연, 센스 넘치는 예능감과 독보적인 상큼함으로 주목을 받았다.
오마이걸의 온라인 단독 콘서트 ‘겨울동화 : The Lost Memory’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KBS미디어 정지은)
[사진=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