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요정’ 최강록이 들기름 요리로 정호영과 리턴 매치를 벌인다.
12일(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4회에서는 게스트 이희준에 이어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로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의 리벤지 매치가 계속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희준의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사용해 최현석과 김풍의 예술적인 요리 대결, 박은영과 이연복의 줄 서는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4회에서는 송중기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양 팀의 양보 없는 승부가 진행된다. 툭하 최강록이 송중기의 희망 요리인 들기름 요리에 도전한다. 최강록의 대결 상대로 정호영이 등판하며 요리학교 선후배의 두 번째 승부가 성사돼 흥미를 돋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송중기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은 물론 아이들이 크면 함께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12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