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펄스픽(PulsePick)’이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그룹 러블리즈 정예인과 그룹 크나큰의 이동원이 <사심폭발 로망스>로 호흡을 맞춘다. <사심폭발 로망스>는 웹소설 플랫폼 ‘욘더’를 통해 수출된 완성도와 재미를 인정받은 원작웹툰이다. <사심폭발 로망스>는 <사내맞선>의 제작프로듀서이자 현재 스튜디오 트리 대표로 있는 조성원PD가 제작 총괄프로듀싱을 맡았다.
‘펄스픽’에서 선보일 숏폼 드라마 <사심폭발 로망스>는 잘생긴 남자라면 많은 것이 용서되는 외모 지상주의자 ‘강덕심(정예인)’이 재력, 능력, 외모 등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철벽으로 온갖 소문이 떠도는 ‘마성훈(이동원)’의 비서로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밀당 코믹 로맨스다.
정예인은 일찍부터 ‘스타가 될 상’을 알아보는 재능으로 많은 연예인을 배출해 오다 어느 날 모종의 거래를 하고 더 없이 완벽한 외모를 지닌 ‘마성훈’의 비서되어 그에게 얽힌 온갖 루머를 없애야만 하는 ‘강덕심’을 연기한다. 이동원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마성훈’을 열연한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어 모두가 꼽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단 한가지, 여성기피증이 있어 온갖 루머를 달고 산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밀당 코믹 로맨스 <사심폭발 로망스>는 총 50회(회차 당 2분 내외 / 러닝타임 100분)로 구성된 숏폼 드라마로 2025년 상반기 ‘펄스픽’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