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15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탐사보도 피디들의 버라이어티한 취재기를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트리거>는 나쁜 놈들의 잘못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익명의 제보를 받고 취재 현장으로 나서는 ‘트리거’팀의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꽃대가리 팀장 ‘오소룡’(김혜수)을 중심으로 낙하산 중고신입 ‘한도’(정성일)와 긍정잡초 조연출 ‘강기호’(주종혁)의 거침없는 모습으로 나쁜 놈들을 까발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트리거’ 팀의 특징을 엿보게 한다. 특히, ‘똘끼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카메라부터 들이대는 거친 놈들이 온다!’라는 카피는 기발하고 엉뚱한 ‘트리거’ 팀의 케미와 진실을 향해 불도저같이 달려드는 취재 열정을 담아내 앞으로 펼쳐질 ‘트리거’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트리거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캐릭터 확실한 ‘트리거’팀의 화려한 면면을 자랑한다. 사이비 종교 집단을 취재하며 목숨이 급박한 위기 상황에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오소룡’의 기세는 나쁜 놈들 멱살 잡기 전문 꽃대가리 팀장의 포스를 엿보게 한다.
<트리거> 는 2025년 1월 15일(수)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