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박물관의 뻔뻔한 태도에 출연진들이 분노를 표했다.
오는 29일(목)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투페이스’에서 각양각색 특별한 매력의 게스트가 출격한다. 과거 ‘아시아 젊은 영웅 20인’에 선정된 에이스 홍석천, 미래에서 온 퓨처 아이돌 ‘억G조G’의 이상훈, 자칭 오답 감별사 ‘허당미’를 발산한 허영지가 ‘가짜 뉴스 감별단’으로 합류한다.
미성년자의 주류 판매 적발이 늘며, 업주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은 요즘, 이와 관련된 뉴스를 소개한다. 과거 ‘요식업계의 전설’로 불린 홍석천은 “연말에 수능 끝나고 나면 굉장히 긴장한다, 요즘은 특히 미성년자 구분이 어렵다”라며 업주 입장에서 느낀 고충을 토로했다. 과연 ‘위조 신분증’에 속은 억울한 업주의 처벌 여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한국을 중국의 영토로 표기해 역사 왜곡한 프랑스 박물관이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는 뉴스가 모두의 공분을 샀다. 이에 ‘투페이스’는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한국 역사 오류 사례를 알아본다. 더불어 BTS의 팬클럽 아미가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한 오류를 바로잡은 일화를 공개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해당 박물관이 소규모가 아닌 프랑스 국립인류사박물관이라고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또한 ‘없는 게 없는 별천지’ 중국에서 놀라운 ‘이것’을 판매했다는 뉴스에 중국 온라인 쇼핑몰의 다양한 상품을 살펴보며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모두 선사한다.
가짜 뉴스 감별 퀴즈 쇼 ‘투페이스’는 29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KBS미디어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