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오드리 헵번의 건강이 망가진 원인으로 담배가 지목됐다.
MC 이찬원은 배우 오드리 헵번이 희귀암을 진단받고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된 원인을 그녀의 흡연 습관에서 찾았다. 오드리 헵번은 유명한 애연가로 무려 하루 3갑의 답배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했다.
1961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포스터에서도 오드리 헵번의 손에는 담배가 들려져 있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감독은 촬영 장에서도 담배를 놓지 않는 오드리 헵번 때문에 촬영 중에도 담배를 허락할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 속에서는 거의 모든 장면에서 담배를 즐기는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오드리 헵번의 모친은 딸에게 담배 케이스를 선물하며 하루에 6개비만 피워달라고 사정했을 정도였다.
또한 오드리 헵번은 지독한 초콜릿 중독으로도 유명하다. 한 번에 초콜릿 한 박스를 전부 먹어치우는 것은 기본이었고 식사는 거르더라도 초콜릿은 끊지 못했다.
초콜릿 중독 때문에 살이 찌기 쉬웠던 오드리 헵번은 영화 촬영이 일정이 확정되면 음식을 전부 끊고 줄담배만 피우는 담배 다이어트로 체중을 관리했다. 이찬원은 극단적인 오드리 헵번의 다이어트와 흡연 습관이 암을 유발했을 것으로 의심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인류 역사의 정점에 섰던 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이다. 세상을 떠난 유명인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죽음을 통해 질병과 의학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