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브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의 2회에서 강수현(고현정 분)과 유진우(려운 분)가 서로의 목적을 위해 긴장감 넘치는 탐색전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는 판도라엔터테인먼트의 핵심 인물이었던 강수현이 연습생 유진우와 함께 회사에서 쫓겨나는 상황이 그려졌다. 강수현은 아들의 미래를 위해, 유진우는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각자 절박한 처지에 놓인다. 이에 강수현은 유진우에게 오디션 프로그램 참여를 제안하며 우승을 요구한다. 그러나 유진우는 강수현의 아들 심진우의 학교폭력 사실을 언급하며 반격에 나서 긴장감을 높였다.
2회에서는 유진우가 기타 연주와 노래로 강수현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진우는 공원에서 즉석 공연을 펼치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이를 지켜보는 강수현의 표정에는 미소가 떠오른다. 두 사람의 계약 협상이 성공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나미브
‘나미브’ 2회는 오늘(24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KT스튜디오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