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미스터트롯3>가 19일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시즌은 더욱 살벌해진 마스터 오디션 룰과 역대급 참가자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참가자들은 진심이 담긴 무대, 압도적인 퍼포먼스, 감동적인 스토리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연소 참가자인 8세 유지우는 순수한 가창력으로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군탈체포조(D.P.) 출신 최재명은 생애 첫 방송 출연에도 완벽한 무대로 "톱7감"이라는 극찬과 함께 올하트를 받았다. 또한 직장부의 박지후는 에어컨 설치기사라는 독특한 직업과 함께 감동적인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현역부에서는 발라드 가수 모세가 트롯 가수로 변신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블라인드 오디션 현역부 X의 첫 주인공 '하동 남진'은 첫 소절부터 마스터 전원의 기립 박수를 받아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미스터트롯3>는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K-트롯 한류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새로운 진(眞)의 탄생을 향한 여정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