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픽사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인 <드림 프로덕션>이 <인사이드 아웃 2> 이전 ‘라일리’에게 일어난 특별한 일들을 통해 남다른 공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드림 프로덕션>은 <인사이드 아웃>1과 2, 두 작품 사이에 벌어진 ‘라일리’의 특별한 성장통을 ‘꿈 제작’이라는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라일리’의 꿈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변화와 성장의 복잡성을 섬세하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드림 프로덕션>은 단순히 ‘라일리’의 성장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겪어온 ‘성장통’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라일리’뿐만 아니라 꿈 제작소에 근무하는 ‘폴라’와 ‘제니’ 등의 새로운 캐릭터들 또한 각기 다른 성장을 보여줄 것.
이 과정에서 느끼는 혼란과 두려움, 설렘 등 다양한 감정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에 의해 표현될 예정이다.
픽사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인 <드림 프로덕션>은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의 주인공 ‘라일리’가 잠들면 그의 꿈 제작소에서 펼쳐지는 엉뚱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픽사의 대표작 <토이 스토리 4>, <코코> 크리에이티브부터 <소울>, <루카> 공동 각본에 이르기까지 명작 탄생에 함께한 마이크 존스가 첫 연출 데뷔를 한 작품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드림 프로덕션>은 12월 11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