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오늘(7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트와이스 멤버 지효, 다현, 쯔위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들은 추억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 속 캐릭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며 특별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과거 나연이 약속한 분장 콘셉트를 지키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지효는 열정적인 의견 제시와 퍼포먼스로, 다현은 넘치는 기세와 고집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쯔위는 조용한 내향형 면모를 드러내다가도 김동현의 의견에는 단호하게 선을 긋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간식 게임 ‘응원봉? 맞혀봉!’은 각 그룹의 응원봉 이름을 맞히는 고난도 퀴즈로, 출연진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상큼한 지효의 퍼포먼스와 키의 ‘안무위키’다운 무대, 박나래의 박력 댄스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김동현에게 주어진 의문의 미션이 추가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