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핀란드 셋방살이>
tvN <핀란드 셋방살이>가 첫 방송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시티 보이즈의 독특한 일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제(6일) 방송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핀란드 라플란드의 한적한 셋방에 입주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에서 출발해 무려 20시간의 긴 여정을 마친 네 배우는 핀란드의 관문 도시 로바니에미에 도착, 인생 첫 순록 버거를 맛보며 핀란드 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대자연이 펼쳐진 길을 따라 셋방에 도착한 이들은 수도, 전기,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 아날로그 라이프를 시작했다.
tvN <핀란드 셋방살이>
셋방은 호수와 숲 사이에 위치해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지만, 물을 길어야 하고 화장실은 야외에 위치한 등 현대적 편의시설과는 거리가 멀다. 배우들은 물통을 들고 숲속 옹달샘에서 식수를 구하며 셋방살이의 첫날을 보냈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네 배우의 티키타카와 라플란드의 이색적인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핀란드 셋방살이>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