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KBS 2TV 예능 <더 딴따라>에서 김하늘이 최애 아티스트 데이식스 영케이와의 만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6회에서는 매칭 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 배틀 라운드가 펼쳐진다. 이 대결은 참가자들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치열한 1대1 형식으로, 더욱 흥미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회차의 스페셜 마스터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김하늘은 영케이를 소개받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저 너무 좋아해요!”라며 기쁨의 비명을 지르는 등 팬심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영케이를 향한 김하늘의 고백에 차태현은 “우리 하늘 마스터님이 영케이 씨를 정말 좋아한다”며 대리 고백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케이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심사하며 “다시 검색해보고 싶은 무대에 점수를 주겠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청각으로 느낄 수 있는 드라마를 보여주셨다”며 찬사를 보냈고, 한 무대를 보며 연습생 시절을 떠올린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한편 김하늘이 소녀로 돌아간 순간과 영케이가 감동한 참가자는 12월 8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더 딴따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