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아이린이 뮤직뱅크 무대에 섰다.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으로는 13파운드, 배드빌런, 클라씨, 크래비티, 이즈나, NEXZ, NOWADAYS, 트와이스, TWS(투어스), WayV, 강진, 권인서, 데이차일드, 프림로즈, 빅오션, 아이린, 에이스, 이예은, 장민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뮤직뱅크 컴백무대에서는 크래비티, 트와이스, 장민호 등이 새로운 곡으로 대중 앞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이날 솔로만의 매력으로 뮤직뱅크 무대에 섰다. 아이린은 지난 26일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A Flower'(라이크 어 플라워)를 발매하고 솔로로 전격 데뷔했다. 데뷔 10년 만에 솔로 출격 무대에 팬심 또한 커졌다.
아이린은 뮤직뱅크에서 아련하고 중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아이린은 그간 레드벨벳 그룹 활동과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유닛 활동으로 탄탄한 보컬과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한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이번 앨범은 아련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팝 댄스 곡 'Like A Flower'를 비롯해 팝을 기반으로 한 댄스, 발라드, 알앤비, 밴드, 어쿠스틱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