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부산 센텀시티 IMAX관
CGV는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7층에 위치한 CGV센텀시티에 IMAX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IMAX는 사람이 볼 수 있는 최대 영상을 선사하며 현장감이 극대화된 사운드까지 더해져 영화를 감상하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CGV만의 특별관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CGV센텀시티 IMAX관은 일명 ‘용아맥(용산 IMAX)’으로 불리는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스크린의 IMAX관으로 오는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센텀시티 IMAX관은 레이저 영사 방식으로 일반 상영관과 비교했을 때, 50% 더 밝고, 더 선명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최적의 사운드로 더욱 생생한 몰입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IMAX 이머시브 사운드(Immersive Sound)를 도입했다.
CGV는 센텀시티 IMAX관 오픈을 기념해 ‘IMAX 마스터피스 기획전’으로 선보인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듄', '듄: 파트2' 등을 CGV센텀시티 IMAX관에서 상영하며,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IMAX 마스터피스 기획전’ 관람객에게는 IMAX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2월 기대작 중 오는 18일 개봉 예정인 ‘무파사: 라이온 킹’과 25일 개봉 예정인 '하얼빈'을 IMAX로 만나볼 수 있는 ‘쎈아맥 오픈 시사회’도 진행한다. CGV센텀시티 IMAX관 오픈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CGV는 지난 9월부터 CGV왕십리를 시작으로 일산, 울산삼산에 IMAX관을 리뉴얼 오픈했으며, 순천신대와 천안터미널에 신규 IMAX관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