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오늘(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8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돌로미티 서부의 대표 명소인 세체다(Seceda)로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세체다는 ‘악마가 사랑한 풍경’이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초록빛 돌산과 경관으로 유명하다. 세체다에 도착한 멤버들은 “이러려고 여길 왔나 보다”라며 경이로운 풍경에 빠져든다. 특히 막내 이세영이 갑작스러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라미란은 세체다에서 뜻밖의 글로벌 팬미팅을 성사시킨다. 현지 외국인 팬이 그녀를 알아보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언급하며 찐팬임을 드러내, 라미란의 슈퍼스타 면모를 확인시킨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이날 방송에서는 긴축 재정에 돌입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정도 그려진다. ‘곽총무’ 곽선영은 엄격해진 재정 관리를 선보이며 돌로미티의 식료품점에서 멤버들과 사투를 벌인다.
또한 해질녘 돌로미티의 진귀한 자연현상 ‘엔로사디라’를 보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8회는 오늘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