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프덴>이 12월 3일,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이프덴>은 주인공 엘리자베스가 특정 선택을 기점으로 두 개의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작품은 선택과 운명, 사랑과 인생의 본질에 대해 묻는다.
이번 시즌에는 정선아, 김지현, 린아 등이 엘리자베스 역을 맡아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기억의 방을 콘셉트로 한 무대는 영상 미학을 활용해 몰입도를 높인다. 뮤지컬 <이프덴>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5년 3월 2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쇼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