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4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 ‘미스트롯3’와 ‘미스터트롯2’ 간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32회 특집은 ‘도장 깨러 왔습니다 3탄: 오빠 아직 살아있다’라는 제목으로, 두 팀 간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
‘미스터트롯2’의 주역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성민이 출연해 남진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열창하며 강렬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맞서는 ‘미스쓰리랑’ TOP7 멤버들은 “레전드 무대”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미스쓰리랑
박지현은 “여기가 승리 맛집이라 들었다”며 도발적인 멘트를 던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오랜만의 노래방 대결인 만큼 승리를 꼭 가져가겠다”며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미스트롯3’는 최근 KCA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4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트롯 예능의 위상을 입증했다.
[사진=TV CHOS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