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일요일엔 핸썸가이즈>가 12월 1일 첫 방송된다.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로 이루어진 ‘가이즈 팀’과 이이경, 오상욱, 그리고 특별 게스트 BTS 진으로 구성된 ‘핸썸 팀’은 경상남도의 국가 유산 찾기 빙고 맞대결을 펼치며 첫 회부터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예고했다.
첫 레이스에서 ‘핸썸 팀’은 뜻밖의 난관과 마주한다. 오상욱이 도로 한복판에서 돌연 “촬영을 멈춰줄 수 있냐”고 요청하며 긴급 상황을 알린 것. 침묵을 유지하던 그가 “주유소를 못 본 것 같다”는 다급한 신호를 보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이내 “역경을 이겨내야 소중함을 안다”며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상황을 받아들여 팀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BTS 진은 “확실히 금메달리스트는 정신력이 다르다”며 감탄을 전했다.
하지만 고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레이스 도중 이어진 퀴즈 미션에서도 ‘핸썸 팀’은 또다시 위기에 처한다. 오상욱은 “파리에서 운을 다 쓴 것 같다”며 당황했고, 진은 “한 번만 다시 생각해 보자”를 연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두 사람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첫 방송에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대한민국의 문화유산과 독특한 소재를 찾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유쾌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12월 1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