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캐스트 라인업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서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지혜원 등 설레는 청춘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로맨스 소설 속 단역의 몸에 깃들면서 벌어지는 ‘노브레이크 경로이탈 로맨스판타지’다. 원작 웹소설의 매력을 살리며 현대와 소설 속 세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현은 금수저 단역 차선책 역을 맡아 의도치 않게 소설 속 주요 인물들과 얽히며 이야기를 흔드는 인물을 연기한다. 옥택연은 소설 속 남자 주인공 경성군 이번으로 분해, 냉혈한 외면 속 뜨거운 사랑을 품은 캐릭터를 선보인다.
권한솔은 소설 속 여주인공 조은애를 맡아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려낼 예정이다. 서범준은 다정다감한 서브남주 정수겸으로 등장, 조선판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설렘을 더한다. 지혜원은 악녀 도화선 역으로 긴장감을 더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빠른 전개, 파격적인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는 2025년 방송 예정이다.
[사진 제공: 나무엑터스, 피프티원케이, 후크엔터테인먼트,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