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서초동>이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2025년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초동>은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각기 다른 로펌에서 일하는 어쏘 변호사들이 함께 밥 모임을 통해 일상과 고민을 나누며 성장하는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는 현직 변호사 출신 이승현 작가와 박승우 감독의 협업으로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종석은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아 차분하면서도 스마트한 현실 변호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가영은 1년 차 변호사 강희지로 등장해 사람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유석은 모임의 에너자이저 조창원 역을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류혜영은 승부욕 강한 실질적 리더 배문정으로 변신해 강렬한 매력을 선보인다. 임성재는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는 개인주의자 하상기 역으로 종잡을 수 없는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서초동>은 각양각색의 변호사들이 의뢰인을 만나며 꿈과 현실, 일과 삶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케미와 서초동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서초동>은 2025년 상반기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에이스팩토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샘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