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캐스트 라인업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만남에 이어 김해숙, 이미숙, 유재명, 박해준, 오정세 등 명품 배우들과 할리우드 스타 존 조의 합류로 강렬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북극성>은 전 유엔대사이자 외교관 ‘문주’(전지현)와 정체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가 거대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지현은 국제적 명성을 가진 외교관 ‘문주’를, 강동원은 국적불명의 용병 ‘산호’를 맡아 두 배우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해숙은 대한민국 대통령 ‘채경신’을, 이미숙은 문주의 시어머니 ‘임옥선’을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더한다. 유재명은 국정원장, 박해준은 문주의 남편 ‘준익’, 오정세는 ‘준익’의 동생 ‘준상’으로 분하며,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한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존 조는 미국 국무부 차관보로 출연하며, 그의 첫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도전으로 의미를 더한다.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허명행 감독의 협업으로 완성된 <북극성>은 2025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사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