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영화는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 제작 과정과 함께, 인간 김남준의 내면과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DIALOGUE’ 인터뷰 영상에서는 감각적인 애니메이션과 RM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난 사람을 좋아하니까 나도 사람들한테 영향을 많이 주고 싶다”라는 그의 철학과 프로젝트의 의미를 생생히 전달한다. 이석준 감독은 “녹음된 RM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영화의 현장감을 살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전시회를 연상시키는 포토존이 마련되었다. 이 포토존은 RM의 자필 메모 원본, 스틸컷, 인증 사진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포토존은 11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운영된다.
[RM: Right People, Wrong Place]는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개봉된다.
[사진=HYB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