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피의 게임 시즌3>이 29일 공개되는 6·7회에서 저택 팀, 낙원 팀, 잔해 팀의 첫 번째 팀 대결을 펼친다.
지난 습격의 날, 낙원 팀의 리더였던 장동민은 철저한 방어에도 불구하고 상징을 잃고 잔해 팀으로 쫓겨났다. 이에 분노한 장동민은 “오늘 다들 뚝배기 깨질 준비하고 있어”라며 독기 어린 반격을 예고했다. 그의 라이벌 홍진호 역시 “동민이 형 이기고 싶어”라며 진심을 드러내고, 김경란까지 승부욕을 불태우며 세 팀의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잔해 팀은 새로운 생존 미션으로 ‘유령 카지노’에 도전한다. 하지만 미션의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해 카이스트 공대생 허성범마저 “이걸 어떻게 맞춰”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피의 게임 시즌3>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순위에서 11월 3주 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벤지 매치와 팀 간 대결이 더욱 치열해질 6·7회는 29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피의 게임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