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하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배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면 괜찮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밝고 긍정적인 소녀 ‘인영’(이레)과 그녀의 친구 ‘도윤’(이정하)의 풋풋한 케미, 예술단 감독 ‘설아’(진서연)와 센터 ‘나리’(정수빈)의 진지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약사 ‘동욱’(손석구)과 ‘인영’의 엉뚱한 에피소드 장면은 영화의 유쾌함과 따뜻함을 한층 기대하게 한다.
영화<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유니콘>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혜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으며, 현실감 있는 대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1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