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한양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이 오는 12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박재찬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작품은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를 배경으로, 몰락한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사극이다.
박재찬은 몰락한 가문을 재건하려는 야망을 품고 ‘용천루’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하는 고수라 역을 맡았다. 스틸 컷에는 짐을 든 채 결연한 표정을 짓는 모습과 교육 사환으로서 몰두하는 모습이 담겨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고수라는 객주 내 문제아들로 불리는 이은호(배인혁), 홍덕수(김지은), 천준화(정건주)와 엮이며 순탄치 않은 생활을 이어간다.
제작진은 "박재찬이 정의롭고 당찬 고수라의 매력을 톡톡 튀는 연기로 완벽히 구현했다"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체크인 한양>은 12월 21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