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리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일본, 미국,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현리는 카메라 앞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표정과 몸짓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배우로서의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현리는 글로벌 활동의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처음부터 국경 없는 작품 활동에 흥미가 있었어요. 일본에서 데뷔했지만 한국 국적과 미국 경험까지, 자연스럽게 3개국에서 일하게 됐죠.” 현재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촬영 중인 그는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도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에는 따뜻한 기억이 많아요. 특히 가족 이야기를 다룬 작품에 참여하고 싶어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어릴 적 꿈이었던 다국적 활동을 이뤄낸 그는 이제 '마스터피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모두가 기억하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어요. 나만의 대표작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의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