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오마이걸(OH MY GIRL) 효정이 ‘볼륨을 높여요’ DJ로 첫 진행에 나선다.
오늘(25일) 오전,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오늘부터 KBS 쿨FM의 <하하의 슈퍼 라디오>의 진행을 맡은 하하와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의 효정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게 된 효정은 “데뷔 10년차인데 조금 긴장이 풀린 상태로 여유 있게 방송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고 싶은 이야기,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30대를 맞아 저의 2막을 열어갈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내치지 않을 때까지 오래 이 자리를 지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오귀남 피디는 “<볼륨을 높여요>는 다양한 연령대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10대와 20대에 인기가 높은 오마이걸의 멤버로서, 이미 예능플로그램 MC경력으로 보아 30대, 40대, 50대에서도 소구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첫 미팅에서 효정씨의 눈에서 맑은 광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발탁된 효정을 응원하기 위해 오늘 첫 방송, 첫 게스트로는 오마이걸 멤버 전원이 출격해 효정의 DJ 도전을 축하하고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과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 ‘KBS 플러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