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의 대표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가 영문 종이책 단행본(영어제목:Under the Oak Tree)으로 출간된 지 단 1주일 만에 미국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하드커버 픽션 부문 7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한국 웹소설로서는 최초의 기록으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웹소설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수지 작가의 [상수리나무 아래]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방대한 세계관과 깊은 서사로 탄탄한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영문 종이책 출간은 세계 최대 출판 그룹 펭귄 랜덤 하우스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웹소설뿐 아니라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 영문 단행본도 미국 아마존에서 ‘로맨스 그래픽 노블’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판타지 그래픽 노블과 판타지 만화 부문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국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리디 관계자는 “[상수리나무 아래]를 통해 글로벌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의 힘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펭귄 랜덤 하우스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상수리나무 아래] 웹소설과 웹툰은 리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