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일본 흥행작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를 오는 11월 27일(수) 단독 개봉한다. 이 작품은 수다쟁이 탐정 토토노가 명문가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신감각 추적극으로, 일본 개봉 당시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누적 발행 1,900만 부수를 돌파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주연 스다 마사키는 탐정 토토노 역으로 분해 만화 속 캐릭터를 완벽히 재현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라이어게임>의 마츠야마 히로아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롯데시네마는 개봉을 기념해 ‘많이천원’ 이벤트를 선보인다. 관람료 12,000원으로 기간 제한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이 이벤트는 탐정 토토노의 유쾌한 수다 본능을 살린 이름으로 눈길을 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원작을 알지 못해도 MZ 탐정 토토노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강조했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는 오는 11월 27일(수),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