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는 ‘선해’ 역을 맡은 배우 김민하가 [얼루어 코리아] 12월호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감정에 솔직하고 과감한 캐릭터 ‘선해’의 매력을 담은 김민하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김민하는 조명과 햇빛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콘셉트부터 흑백 이미지로 표현된 무드 있는 컷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은 <조명가게> 속 ‘선해’의 서늘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민하는 선해는 자신을 나답게 만드는 것을 잘 아는 캐릭터라며, 연기를 통해 배운 점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김민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즈니플러스의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에 위치한 조명가게에서 비밀스러운 손님들이 벌이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기록한 강풀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김희원의 첫 시리즈 연출 도전작으로,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 화려한 캐스팅이 더해졌다. 여기에 김민하가 합류해 독특한 세계관과 강렬한 스토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디즈니+의 <조명가게>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12월 4일 첫 4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후 2주 동안 매주 2개씩 추가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