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25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 사유리와 함께 베트남 미지의 도시 까오방과 아랍에미리트(UAE) 토후국 탐방기를 선보인다. 황홀한 대자연과 짜릿한 액티비티가 가득한 랜선 여행이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베트남 최북단 도시 까오방에서 부부 톡파원은 동남아 최대 규모의 반지옥 폭포를 소개한다. 웅장한 절경에 매료된 김숙은 “너무 가고 싶다”며 감탄을 연발했다고.
이어 톡파원은 연꽃 모양 종유석이 인상적인 응으엄 응아오 동굴과 산 중턱에 뚫린 거대한 구멍으로 유명한 맛턴산(천사의 눈)도 탐방한다. 특히 이찬원은 “<톡파원 25시>에서 소개된 여행지 중 가장 가고 싶은 곳”이라며 맛턴산의 신비로운 풍경을 극찬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랍에미리트 탐방에서는 문화 도시 샤르자와 중동의 스위스로 불리는 라스알카이마를 조명한다.
샤르자에서는 국왕이 만든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이 눈길을 끈다. 20세기의 희귀 자동차들과 함께 1번 번호판이 달린 특별 제작 차량이 공개돼 놀라움을 더한다.
라스알카이마에서는 해발 1,680m의 제벨 자이스 산으로 이동해 세계 최장 길이(2.8km)를 자랑하는 집라인 체험이 펼쳐진다. 시속 120~150km로 누운 자세로 비행하는 아찔한 체험은 보는 이들에게도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톡파원 25시>는 11월 25일(월)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