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또 한 번 기대작을 선보인다.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조윤수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2025년 공개를 확정했다.
<조각도시>는 억울하게 흉악범으로 몰린 ‘태중’(지창욱)이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요한’(도경수)을 향해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특히, 두 배우의 첫 연기 호흡과 강렬한 캐릭터 변신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창욱은 억울한 누명을 벗고 복수를 실행하는 ‘태중’을 맡아 한층 성숙한 연기와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경수는 악역 연기에 도전, 냉혹한 계획가 ‘요한’으로 분해 차갑고 무자비한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이광수가 사건의 열쇠를 쥔 ‘백도경’ 역을, 조윤수가 태중의 조력자인 ‘노은비’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한다.
탄탄한 서사를 자랑하는 오상호 작가의 손끝에서 태어난 <조각도시>는 박신우, 김창주 감독의 공동 연출로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스릴을 예고한다. 오상호 작가는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와 영화 <범죄도시 4>로 흥행력을 입증한 바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조각도시>는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검증된 제작진의 협업으로 또 하나의 역대급 복수극을 예고하고 있다. 작품은 2025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디즈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