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송아가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윤송아는 인스타그램에 ‘비밀의 남자’ 첫 등장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비밀의 남자’ ‘신소영’ 오늘 첫 등장합니다. 좋은 선배님들,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했어요. 새로운 캐릭터 ‘여배우 신소영’의 활약도 기대해주시고요, 오늘 방송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 청소년드라마로 데뷔한 윤송아는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이름을 알리며, SBS ‘사랑해요코리아’ MC로 주목을 받았다. KBS ‘왕의 얼굴’, KBS ‘여자의 비밀’, SBS ‘미스마’ ,영화 ‘언니’, 영화 ‘덕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KBS미디어 박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