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 수빈, 범규가 출격한다.
오늘(16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놀토’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하며, 웃음과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연준, 수빈, 범규는 이번 방송에서 ‘로빈 후드’, ‘곰돌이 푸’ 등 독특한 분장을 한 채 등장,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연준은 ‘놀토’ 네 번째 출연으로 김동현의 사오정(?) 같은 면모를 언급하며 “제 마음 속에 들어오셨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키는 “그래서 오늘 김동현 옆자리에 앉고 싶다고 한 거냐”고 묻자, 연준은 “앉고 싶다고는 안 했다”라며 솔직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
범규는 "키 선배님은 제 구세주"라며, 지난 출연 당시 키의 배려를 전하며 훈훈한 미담을 공개한다. 이날도 범규는 키의 섬세한 배려 속에 스튜디오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라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출연인 수빈은 “저도 멤버들이 하는 상황극에 자연스럽게 끼고 싶다”며 도레미들과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이어지는 받아쓰기 게임에서는 ‘놀토’ 역사상 최다 글자 수의 노래가 출제된다. 도레미들과 게스트들은 각자의 전략을 세우며 의기투합하고, 연준은 구수한 가창력으로 끼를 발산하며 주목을 끈다. 또한, 수빈은 꽉 찬 받아쓰기 판을 공개하고, 범규는 꿋꿋이 소신 발언을 펼치며 활약한다.
간식 게임은 ‘신∙구조어 퀴즈’로, 희극인들과 연준, 수빈, 범규의 몰입한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낸다. 수빈과 도레미들의 막장 상황극, 범규의 업그레이드된 사투리 등 특별한 재미는 오늘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