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가 18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에서 일본과 미국의 독특한 매력을 탐험하는 여정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는 '철가방 요리사'로 유명한 임태훈 셰프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더할 예정이다.
일본 톡파원은 뱀파이어 콘셉트 카페와 '불친절' 콘셉트 카페를 소개한다. 뱀파이어 카페는 으스스한 분위기와 독특한 메뉴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찬원은 “중2 시절이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예의가 중시되는 일본에서 일부러 불친절한 서비스로 반전을 선사하는 카페에서는 직원들의 돌발 행동에 양세찬이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 등 유쾌한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국 톡파원은 테네시주 내슈빌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전설적인 음악가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서 한국 가요와 컨트리 음악의 연결점을 소개하며, 이찬원과 썬킴이 즉석 듀엣을 선보인다. 또한, 8단계로 나뉜 매운맛을 자랑하는 내슈빌 핫치킨 먹방에서는 임태훈 셰프의 K맵부심이 빛을 발하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름다운 룩아웃 마운틴과 지하의 루비 폭포 등 미국 테네시주의 숨은 절경도 공개된다.
다양한 문화와 색다른 재미를 만날 수 있는 [톡파원 25시]는 18일 방송된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