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된다.
오는 22일(목)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투페이스’ 5회에서는 지난주 법학도 지식을 뽐낸 논리왕 유재환, 작곡가 ‘린다G’ 이효리가 선물한 신곡으로 컴백하는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 그리고 우주소녀 첫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로 활동 중인 ‘수학돌’ 루다가 가짜 뉴스 감별단으로 출격한다.

전 세계 축구에 한국인 선수와 감독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투페이스'는 베트남 축구에 전성기를 안긴 박항서 감독의 일화를 소개한다.
베트남에서 남다른 지도력을 인정받은 박항서 감독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며 따라다니는 루머 또한 상당하다.
이에 박항서 감독의 루머에 관한 해당 뉴스를 본 이진호는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의 인기가 2002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보다 더 ‘핫했다’며, “경기 성적뿐만 아니라, 이런 미담이 전달된 덕분에 지금의 인기가 만들어졌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강력하게 진짜 뉴스라고 주장했는데. ‘투페이스 대표 축구광’ 이진호의 추리는 과연 정답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널리 퍼진 술과 이온 음료의 상관 관계를 ‘투페이스’에서 직접 실험을 통해 밝혀낸다.
상식과 시사를 뛰어넘는 흥미로운 뉴스 중 가짜 뉴스는 무엇일지, 가짜 뉴스 감별 퀴즈쇼 ‘투페이스’는 22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KBS미디어 정지은)
